10월 30일 해외에서 ‘장쩌민의 파룬따파 박해 청산 국제조직’이 설립됐다.

이 조직은 장쩌민 집단과 파룬궁 박해를 주도한 ‘610판공실’과 직접 박해를 실행한 공안, 검찰, 법원조직과 노동교양소, 세뇌반, 감옥의 간수 및 악경(惡警)과 살아 있는 파룬궁 수련자의 몸에서 장기를 적출한 양심을 저버린 의사 등 관련자들을 철저히 청산할 것을 결의했다.

2012년 7월 13일 미국의 수도에 집결한 세계 각국의 파룬궁 수련자들이 파룬궁 박해의
주범 장쩌민, 뤄간, 저우융캉 및 류징을 처벌할 것을 호소했다. (사진=리밍 기자)

다음은 조직이 발표한 원문이다.

1999년 7월 이후 장쩌민(江澤民)과 중공사당(中共邪黨)은 서로를 이용해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이라고도 함)에 대해 역사적으로 가장 광적이고 야만적인 잔혹한 박해를 진행했다. 장쩌민 집단은 군대, 경찰, 특무(간첩), 매체 및 기타 국가가 동원할 수 있는 모든 자원을 동원해 나치의 게슈타포식 불법조직인 ‘610판공실’을 만들어 파룬궁 수련자들을 체포, 감금, 노동교양을 시키고 대규모 세뇌반과 정신병원을 통해 파룬궁 수련자들의 정신과 육체를 학대했으며 잔혹한 방법을 이용해 수련을 포기하도록 했다. 익명의 통계에 의하면 장쩌민 집단은 이미 1만 명이 넘는 수련자들을 고문으로 사망하거나 불구가 되게 만들었으며 수천 명의 파룬궁 수련자들을 불법으로 감금시켜 잔인하게 박해를 가했다.

장쩌민 집단이 조종하는 불법 ‘610조직’ 및 악경은 ‘명예를 훼손하고 경제를 파탄시키며 육체를 소멸하는’ 잔혹한 정책으로 파룬궁 수련자들을 전면적으로 박해했다. 또한 수련자를 ‘때려서 죽었으면 자살로 간주하라’는 지령을 내려 박해 정책의 강도를 높였고 심지어 살아 있는 수련자의 몸에서 대규모로 장기를 적출하는 역사상 유례없는 사악한 범죄를 저질렀다.

이에 우리는 장쩌민 집단과 ‘610판공실’ 및 직접적으로 박해를 실행한 공안, 검찰, 법원조직과 노동교양소, 세뇌반, 감옥의 간수 및 악경(惡警)과 살아 있는 파룬궁 수련자의 몸에서 장기를 적출한 양심을 저버린 의사 등 관련자들을 철저히 청산할 것을 엄중히 선포하는 바이다.

장쩌민 집단의 범죄를 청산하는 것은 천리(天理)와 도덕 및 정의에 부합하는 것이다. 지금은 이미 시기가 무르익었으며 천의(天意)와 인심에 순응하는 큰일은 피할 수 없는 역사적 흐름이다.

하늘이 중공을 멸망시키는 것은 역사의 필연이다. 인간세상의 수속과 절차로 장쩌민 집단의 범죄를 청산하는 것은 또한 선과 악에는 보응이 따른다는 천리에 부합하는 것이기도 하다. 역사의 심판 앞에서 사람은 모두 자신의 위치를 놓아야 한다. 신(神)은 사람에게 자비롭기에 세상 모든 사람들이 진상을 알게 하고, 대륙의 중국인들이 수십 년에 걸친 공산당의 사악한 세뇌의 독해에서 벗어나게 하려 한다.

사상에서 대법에 대한 오해를 제거하고 공산당 관련조직(중국공산당, 공청단, 소선대)을 탈퇴해야만 진정으로 평안을 지킬 수 있다. 이런 사실을 아는 사람들이 박해 증거를 남겨놓거나 공개하기를 희망한다. 여기에는 증인, 물증, 문건, 사진, 녹음, 녹화, 악인의 성명, 개인자료, 악행의 세부적인 내용 및 장쩌민 집단의 사악을 폭로하는 것을 포함한다. 인류의 정의와 미래 인류의 아름다움을 위하고 당신과 내가 더는 사당(邪黨:중공)의 박해를 받지 않게 하기 위해 역사의 변화 중에서 정확한 선택을 하자.

2012년 10월 30일

장쩌민의 파룬따파 박해 청산 국제조직

대기원 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