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DI] 2017년 5월 13일은 파룬따파(法輪大法.파룬궁)가 널리 전해진지 25주년 기념일로 제18회 ‘세계 파룬따파의 날’이자 파룬궁 창시자 리훙쯔(李洪志) 대사의 생일이기도 하다. 약 1만 명의 세계 각지에서 온 파룬궁수련생들이 최근 국제 대도시 뉴욕에서 여러 경축 활동을 벌였으며 특히 12일 열린 맨해튼을 통과하는 대형 퍼레이드 활동이 시민들의 큰 주목을 받았다.

퍼레이드 대열은 뉴욕 유엔본부 앞 함마르셀드 광장에서 출발해 맨해튼 미드타운을 관통했다. 도중에 그랜드 센트럴 터미널, 브라이언트 파크, 타임스퀘어를 지나 중국 영사관까지 갔다.
퍼레이드는 오전 9시 30분에 시작해 4시간이 걸렸으며 전체 노정은 3km였다. 웅장한 천국악단이 앞장서 길을 열었다. 퍼레이드가 이르는 곳마다 출근하는 사람들이 연이어 건물에서 나와 보았다. 어떤 서양인은 감동해 눈물을 흘렸으며 어떤 경찰은 가슴에 수련생이 준 연꽃을 달고 수련생들을 따라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환호했고 어떤 중국인은 현장에서 중국공산당 관련 조직 탈퇴 성명을 했다.

뉴욕 경찰 “모든 사람은 다 파룬따파를 얻어야”

중간 코스에서 퍼레이드의 질서를 유지하던 경찰 3명은 파룬궁수련생이 준 작은 연꽃을 가슴에 달고 즐거워하는 퍼레이드 대열을 보면서 저도 모르게 수련생들을 따라 함께 ‘파룬따파 하오’를 환호했다. 경찰 앤서니는 말했다. “아주 훌륭합니다! 아주 아름다운 퍼레이드입니다. 모든 사람은 다 파룬따파를 얻어야 합니다!(Very good! Very nice! Everyone should have Falun Dafa!)”
다른 한 경찰은 말했다. “이 퍼레이드를 보면 우리도 그 속에서 아주 즐겁습니다. 그들이 준 자료를 전 모두 주머니에 넣었습니다. 더 많이 알고 싶습니다. 돌아가면 꼭 인터넷에서 검색해 보겠습니다.”
작가 “이 세계에는 이런 신념이 있는 사람이 필요해”

노르웨이에서 태어났고 지금은 뉴욕에 살고 있는 작가 엘라는 노르웨이에서 온 그녀 친구 테데르와 함께 퍼레이드를 구경했다. 그녀는 말했다. “퍼레이드에 울리는 음악은 아주 평온하며 아주 아름답습니다. 퍼레이드 색깔은 아주 명량하고 각 나라에서 온 각종 민족은 정말 장관입니다. 저는 그들의 견지에 탄복하고 그들의 진선인(眞善忍)의 원칙을 인정합니다. 저는 모든 나라 지도자들이 이 원칙에 따라 하길 바랍니다.”
그년 이어서 “이렇게 좋은 사람들, 퍼레이드에서 당신은 그들이 얼마나 평온하고 선량한지를 보아낼 수 있습니다. 이 사회는 그들이 필요합니다. 이 세계에는 이런 신념이 있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저는 오늘 여기에서 그들을 볼 수 있어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그녀 친구 테데르는 말했다. “이 퍼레이드는 사람에게 즐거움을 주고 나를 아주 감동시켰습니다. 그들은 공헌하는 정신이 있는 사람이라는 것이 보입니다. 저는 인권에 종사하는 사람인데 그들이 중국에서 받는 박해 잔인한 상황을 아주 잘 압니다. 나는 그들이 ‘강제 장기적출’을 당한 정황을 압니다.”
공무원 “퍼레이드를 보고 저도 평온해진 것 같습니다”

워싱턴DC 도시 계획 부서에서 일하는 바네사는 말했다. “전 오늘 줄곧 이 퍼레이드를 볼 기회가 있었는데 과정에서 저도 평안해진 것 같습니다. 그들의 표현은 아주 아름다워 편안하고 평온한 느낌을 줍니다. 이렇게 많은 나라와 같지 않은 민족이 함께 이 특수한 날을 경축하는 것을 보고 저는 정말 그들을 위해 기쁘고 그들을 축하합니다.”
그녀는 이어 말했다. “이렇게 아름다운 사람들이 중국에서 자유롭게 연공할 환경이 없고 아직도 잔혹한 박해를 받고 있다는 것을 알았을 때 저는 제가 할 수 있는 상황에서 어떻게 그들을 도울 것인지? 그들을 도와 하루빨리 박해를 종식 지을 것인지 생각했습니다.”
브라질 관광객, “감동해 울고 싶습니다”

브라질에서 온 에디슨과 아내 멜리사는 퍼레이드를 보았다. 에디슨은 말했다. “저는 쉽게 감동 받는 사람입니다. 이 퍼레이드를 볼 때 감동으로 울고 싶었습니다. 제가 본 것은 매우 아름다운 것이었습니다. 파룬궁수련생들의 평온함이 저를 감화시켜 줄곧 울고 싶었습니다.”
그의 아내 멜리사는 말했다. “저는 우리 남미 나라에서 온 팀도 보았습니다. 오늘 여기에서 이 퍼레이드를 보아 정말 아주 기쁩니다.”
중동 관광객 “오늘 이 퍼레이드를 보아 행운입니다.”

중동에서 온 할림과 친구는 함께 퍼레이드를 보았다. “이렇게 많은 나라와 민족 사람들이 함께 경축하는 퍼레이드를 보니 아주 격동되고 행운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파룬궁이 무엇인지 알게 됐습니다. 저는 처음 알고 처음 본 것입니다. 오늘은 그들의 특별 경축 날입니다. 그들이 중국에서 박해 받는 사실을 알았을 때 저는 이렇게 좋은 공법과 ‘진선인’ 신념을 신앙하는 사람들이 왜 박해 받는지 이해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