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연한 장기적출과 파룬궁 수련자 살해에 관한 보고서를 공격하여 누구를 돕는가?
(8/15/2006 3:20)
뉴욕(FDI) – 중국안내센터의 해리 우가 파룬궁 수련자들이 중공정권의 장기적출 표적이 되어 왔다는 보고서를 공격하고 음해하는 언동을 많이 했습니다. 해리 우는 주동적으로 언론매체와 美국회의원들에게 접근하여 이 잔혹행위에 대한 최초의 증인들과 조사자들이 파룬궁 수련자들은 아니지만 그 주장은 거짓이며 파룬궁 수련자들이 그 이야기를 짜맞추었다는 죄목으로 고소까지 당했다고 설득했습니다.
해리 우의 주장에 대해 조목조목 반박한 내용은 다음 사이트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http://www.faluninfo.net/hwu-rebuttal.html
파룬궁정보센터는 해리 우의 행위에 대해 답변을 해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해리 우가 몇년 동안 중국에서 일어난 숫한 잔혹행위를 폭로한 공로를 인정합니다. 수년전, 죽음의 행렬에 서 있는 수감자들에게서 장기를 적출하는 중화인민공화국의 끔찍한 정책이 빛을 보게 한 것은 해리 우 자신이었습니다. 사소한 절도범에게조차 사형을 선고할 수 있는 중화인민공화국에서 정치범에게는 말할 나위가 없습니다.
1999년, 중국 공산당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파룬궁을 뿌리 뽑는다’ 고 공포했습니다. 이미 도처에서 돈벌이가 되는 장기적출거래가 이루어지는 상황에서, 증인들의 주장이 다른 환경에서는 충격적인 것으로 여겨지겠지만, 우리들에게는 단지 가공스런 공포를 확인하는 것에 불과합니다. 결국 중국정권은 파룬궁을 제1의 적으로 간주하고 수련자들을 아무런 가책없이 고문, 살해할 수 있는 생물로 취급하고 있습니다. 최근 몇 해 동안, 이들 무고한 수만 명 수련자들이 강제노동수용소에 수감되어 외부세계와 접촉이 허용되지 않은 채 실종되었습니다.
이러한 배경에서라면 이들 충격적인 주장들 -수감중이라서 ‘즉시공급’이 가능하고 ‘건강한 파룬궁 수련자들의’ 장기 적출 -은 신빙성이 있을 뿐만 아니라 개연성이 극히 높은 그림이 그려집니다.
증인의 설명에 대한 우리의 반응은 즉시 미국 정부와 국제기구에 도움과 조사를 요청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해리 우가 우리와 이야기를 나눌 기회를 가지거나 증인들과 만나기도 전에 스스로 몇몇 국회의원들에게 우리의 노력을 음해하는 밀서를 보냈다는 소식을 듣고 충격과 당혹을 금치 못했습니다. 우가 주장하는 것처럼 그가 진실로 그것을 ‘파룬궁이 사실과 너무나 동떨어지지 않게 하기 위한 성원이며 보다 큰 연민의 표현’이라고 생각했다면, 왜 자꾸만 그 편지를 우리 앞에서 감추려고 합니까?
사실, 우는 상황파악도 못하고 그 보고서의 내용을 논박하려고 한 것 같습니다. 그는 2006년 3월 21자로 의회의원들에게 보낸 서신에서 쑤자툰 강제노동수용소 내용은 짜맞춘 것이며 그가 ‘직접 실시한 조사’에 근거한 것이라고 그의 입장을 언급했습니다. 그런데 나중의 진술에서 우는 그의 ‘팀’이 3월 27일까지 쑤자툰 병원에서 조사를 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증인들은 우의 적대적인 의도를 간파하고 그러한 상황에서 만나는 것을 거절했습니다.
우가 발견하지 못한 곳에서 다른 사람들은 많은 증거를 찾아냈다는 사실에 주목해야합니다. 가장 주목할만한 것은 독립조사자인 데이비드 마타스(국제인권변호사)와 데이비드 킬구어(캐나다의 아태담당 전 국무장관)입니다. 140쪽 분량의 보고서(http://investigation.go.saveinter.net)에서 그들은 진술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그곳에서 파룬궁 수련자의 장기를 대대적으로 강제 적출한 적이 있었고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고 믿는다. 우리는 그저 단일한 증거에서 결론을 도출한 것이 아니라 검토한 모든 개별적인 증거들을 종합하여 얻은 것이다. 우리가 검토한 각각의 증거들은 그 자체로 검증된 것이고, 대부분 논란의 여지가 없다. 종합해 보면, 그 증거들은 혐의를 입증하는 전체 그림이 그려진다.
보고서에서 보는 바와 같이, 마타스와 킬구어는 중국의 10개 성(省)지역 병원 의료진과 행한 일련의 전화 인터뷰를 인용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동안에 이들 의료진들은 자신들의 병원에서 이식수술용으로 사용되는 장기가 파룬궁 수련자로부터 나오는 것이라고 공개적으로 인정했습니다.
우가 20년 전 노동개조소에 수감되어 보낸 어려운 시간에 대해 경의를 표하지만, 그 이후 사태는 험악한 길로 진전되었습니다. 우는 자신이 수십 년 전에 그러한 일들을 경험하지 못했다는 이유로 많은 것들이 있을 수 없다거나 거짓이라고 추측하고 있습니다.
강제노동수용소 조직의 운영은 최근 몇 년간 다양한 수법으로 더욱 은밀하게 되었습니다. 오늘날 간수들 간에 새로운 고문방법이 개발되고 있다는 것을 우가 어떻게 알겠습니까? 중국에서는 수십만 명, 아니 수백만 명의 파룬궁 수련자들이 매일 매일을 이러한 현실 속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슬프게도 그들은 고문 기술자입니다.
우는 쑤자툰이나 그 주변에는 1천명 이상의 죄수나 수감자를 수용할 수 있는 시설이 없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중국은 큰 곳입니다. 만약 당국이 1천명 이상을 외부 조사자로부터 감추려고 한다면 그들은 할 수 있습니다. 이제 우는 선양에 있는 은폐된 터널의 방대한 시스템과 수천 에이커의 지하시설에 관하여 알아야만 합니다. 심지어 국영매체에서조차 그것들에 관하여 광범하게 보도했습니다.
다른 예에서 우 수석은 3년 동안 4, 500건 이상의 생체 장기적출을 한다는 생각은 논리적으로 불가능하고 현실적으로 있을 수 없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이들 희생자들이 사후에 소각된다고 하면, 의사들은 이 숫자에 도달할 수 있도록 아주 빨리(어떤 경우에는 20분 내에) 장기를 적출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말했습니다.
그의 경력을 보면, 중국정권이 법령에 따르지 않고 강제노동수용소 수감자들을 다룬다는 것을 우가 알져준 적이 있습니다. 우가 강제수용소와 밀접하게 결탁한 병원과 중국의 사법체계가 파룬궁 수감자를 다룰 때 장기이식수술규칙을 엄격히 따른다고 추측하는 것은 매우 놀라운 일입니다.
우리는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를 모른다고 우를 비난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그가 이 특별한 주제에 대하여 더 이상 주도적인 권위자가 아니라는 증거가 늘어남에도 불구하고 공격을 계속하는 것에 대해서는 비난할 수 있습니다. 증인 보고서를 믿지 못하게 하려는 그의 시도로, 국회의원 몇몇은 그들이 중공의 범죄를 폭로하는데 실제적인 도움을 줄 수 있고 그 정권에 그러한 잔혹행위를 종식시키도록 현실적인 압력을 행사할 수 있는 상황에서 이 심각한 주제를 무시하는 길을 택했습니다. 그러면 우는 그러한 활동을 하여 누구에게 봉사하는 것입니까? 그 자신을 위할 뿐이거나, 아마도 베이징일 것입니다. 미국의 이익도 아니고 중국인들의 이익을 위한 것도 확실히 아닙니다.
살아있는 파룬궁 희생자들로부터의 대규모 장기적출이 완전히 폭로되면 우리 인간성의 근본을 뒤흔들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런 인간들은 다른 사람들을 도살할 때가 될 때까지 가축처럼 수용소에 억류할 수 있을 것이며, 돈벌이를 위한 장기매매는 대량학살의 형태가 될 것입니다. 정부관리나 언론매체가 단지 사실무근한 한 인간, 해리 우의 논평에 기해서 이 중대한 인도주의적 주제로부터 등을 돌리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입니까? 중국과 국제사회, 우리 개개인에게 영향을 미치면서 파생되는 문제는 엄청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