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킬고어, 메이터스 한국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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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 캐나다 아,태 국무장관데이비드 데이비드 킬고어와 국제인권운동가 데이비드 메이터스가 18일 한국을 방한했습니다. 두사람은 전세계를 순회하며 중국 공산당의 장기적출 만행을 밝히고 있습니다. 특히 핵실험으로 전세계의 관심을 끌고 있는 한국에 감으로서 이들의 행보가 더욱 주목을 끔니다.

보도에 정인권(鄭仁權)기자 입니다.

기자:데이비드 킬고어와 메이터스가 18일 한국을 방한했습니다.

이들은 한국 국회에서 열린 중국의 장기적출 의혹 조사 발표회에 참가하여 1시간동안 발표를 가졌습니다.

국제엠네스티 한국지부 49그룹에서 주체한 이번 행사는 국회의원 신학용의원(辛鶴用)이 환영축사를 했으며 여러언론인이 참가한 가운데 한국국민들의 이목을 끌었습니다.

킬구어는 기자와의 문답에서 중국이 아무리 강력한 힘을 지닌 국가라도 절대로 굴복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으며, 북핵과 관련하여 자신은 여러가지 국제적인 힘을 지닌 중국공산당의 위협에 흔들리지 않고 중국의 장기적출문제를 더욱더 강하게 문제를 제기할 것이라 했습니다.

그는 또한 더욱더 많은 사람들과 다양한 방법으로 중국 공산당의 장기적출 사건을 종식시키고자 노력하겠다고 했습니다.

주최측에 의하면 북핵 문제가 전세계 초유의 관심을 끌고 있는 상황에서 이들의 방한으로 두가지 사건의 공통되는 분모인 공산당의 본질적인 면을 더욱 명백하게 밝히는 계기가 되었다는 분석입니다.

이번 방한은 이틀간의 일정으로 두 조사위원은 국회와 프레스센터,국가인권위원회등에 방문해 정부 관계자와 시민사회에 중국 공산당의 장기적출 만행을 알렸습니다.

서울에서 NTDTV기자 정인권(鄭仁權)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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