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개국에서 수백만명이 축하하다
(5/11/2007 19:30)

뉴욕(NY) – 70개국 이상에서 이번 주말에 파룬따파 수련자 및 지지자들이 모여서 5월 13일, “법륜대법의 날”을 축하할 것이라고 파룬따파 정보센터는 금요일에 발표했다. 올해로 8번째 맞는 이 행사는 파리, 스리랑카, 홍콩, 모스크바, 텔 아비브 그리고 뉴욕의 플러싱 등 다양한 지역에서 개최되고 수천명이 참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기자, 기자 및 공무원들이 행사에 초대되었다. 많은 행사 프로그램에서는 주로 화려한 색채의 전통 중국 의상과 춤을 선보일 것이고, 중공정권의 종교 박해를 피해 온 사람들을 포함하여 파룬따파 수련자들이 대부분 인터뷰에 응할 것이다.

5월 13일의 행사는 기쁨과 근심이 혼합된 – 인성 개선, 비극과 탄압 그리고 희망과 부활의 이야기이다.

그 날은 파룬따파(또는 “파룬궁”)가 처음 시작한 날이다. 파룬따파 창시자인 이홍지 선생이 불가 명상과 도덕 수양에 관한 프로그램을 대중들에게 처음 홍전한 날이 1992. 5. 13이다. 수련자들이 감수한 바와 같이 그 동작들은 병, 쇠약함 그리고 수많은 고통에 시달리던 세계의 많은 사람들의 건강과 삶을 증진시키고자 하는 바램을 나타낸다. 그 수련은 그 이후 모든 사람에게 비용없이 제공된다. 중국의 한 연구에 따르면, 1999년까지 7천만 이상의 사람들이 파룬따파를 수련했으며, 이는 전세계 역사에서 아마도 가장 빠른 성장을 보인 심신 수련법이다.

“이런 의미에서, 5월 13일은 자신과 다른 사람의 생에서 웰빙을 약속한 날이다.”라고 정보센터 대변인 레비 브라우드는 말했다. “파룬따파의 수련은 수백만의 사람들이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보다 건강한 생활을 영위하기 위한 긍정적이고 전향적인 선택이 되고 있다. 이는 우리가 더불어 살고 있는 이 세계에서 더 좋은 구성원이 되는 것과 같다.”

5월 13일은 또한 약간 불행한 사람들, 특히 다른 곳에서 누릴 수 있는 자유를 누리지 못하는 중국 사람들을 고무하고 있다. 파룬따파 수련자들은 중국에서 잔인하게 박해받고 있다, 중국은 종교적 믿음과 사상의 자유에 적대적인 공산 독재에 의해 통치되고 있다. 1999년 7월 이후 중국 공산주의 통치자들은 파룬따파를 “근절”하려고 하였고 대담하게 파룬따파를 추종하는 사람은 누구든지 간에 임의로 체포, 감금, 고문, 선전 그리고 세뇌하는 잔인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3천명 이상의 사람들이 감금되어 구타 또는 고문으로 사망하였고, 수십만의 사람들이 중국의 감옥, 노교소에서 학대받아 초췌해진 것으로 알려졌다.

“곤경에 처한 중국의 파룬궁 수련자들에 대해 주의를 기울여야 하고 이는 긴급하고 절박하다. 자유세계에서는 다른 쪽, 즉, 중국의 경제와 비즈니스에 관심을 갖고 싶겠지만, 믿을 수 없이 절박한 상황을 만든 공범이 아니라면 그러한 관심은 우리 자신의 인성을 잃음과 내기를 하는 것과 같이 위험한 것이다.”라고 브라우드는 말했다.

5월 13일의 행사는 중국에서 부당한 행위 가운데에서도 용기와 부활을 펼쳐 보인다는 놀랄만한 이야기가 있다는 점에서 분명히 축하할 만하다.

종교적 믿음과 역사적이고 문화적인 배경에 적대적인 공산주의 정권에 지치고 억압된 많은 파룬따파 지지자들은 중국의 과거, 즉 중국의 전통 문화에서 새로운 영감을 찾게 되었다.

“그것은 공산당 독재로부터 자유로운 과거이고, 폭력적인 ‘계급 투쟁’과 같은 관념에 의해 유도되는 것이 아닌 ‘덕’, ‘인성’, 그리고 ‘조화’에 의해 이끌어진 문명이다. 그것은 우리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의 원천- 자아발견의 장 그리고 우리가 소중하게 갖고 있는 가치를 다른 사람들과 나누는 장을 제공한다” 라고 브라우드는 말했다.

따라서 많은 주말 행사는 전통적인 중국의 부채춤과 노래, 검무, 사자와 용, 서예 그리고 화려한 복장과 같은 것들이 주로 보여질 것이다.

중국의 파룬따파는 공개적으로 축하할 수 없지만, 수백만의 사람들은 개인적으로, 그들만의 방식으로 행사를 치를 것이다. 지난 몇 년동안 중국으로부터 파룬따파 지도자가 있는 미국으로 수천 통의 편지와 문안 카드가 보내졌다. 지금도 사람들은 중국 거리에 나가서 베이징 정권에 의해 저질러지는 인성파괴 범죄를 폭로하는 전단지들을 비밀리에 나눠주고 있다. 많은 사람들은 그들의 집에서 안전하게 최근에 중국에 방송되는 라디오 방송에 따라 시작된 전국 파룬따파 아침 연공에 참여하고 있다.

“우리는 이것이 중국의 많은 사람들이 여전히 파룬따파를 그들 생활의 일부로 여기고 박해 종식을 위해… 그리고 박해 종식을 촉진하기 위해 그들 자신의 자유를 내거는 위험을 감당하는 정도로까지 애쓰고 있다는 것을 나타내는 작지만 중요한 신호라고 본다.